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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프로야구 1100만 관중 돌파, 지난해보다 17경기 빨랐다

by hwanhoya 2026. 9. 13.

야구장 표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올해는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2026 프로야구가 9월 12일 1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626경기 만에 세운 기록으로, 지난해보다 17경기 빠릅니다. 관중이 얼마나 늘었는지, 어느 팀의 홈구장이 특히 붐볐는지 살펴봤습니다.


1. 2026 프로야구 1100만 관중, 얼마나 빨리 달성했을까?

9월 12일까지 프로야구 누적 관중은 1104만 9504명입니다. 지난해에는 643경기 만에 1100만 명을 넘었지만, 올해는 626경기 만에 도달했습니다. 2년 연속 1100만 관중을 기록하면서 달성 시점까지 앞당긴 셈입니다.

올해 관중 증가 흐름은 이전부터 나타났습니다. 100만 관중은 55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은 8월 26일 565경기 만에 달성했습니다. 특히 1000만 명을 넘긴 시점은 지난해보다 22경기 빨랐습니다. 한두 차례의 만원 관중만으로 만들어진 기록이 아니라 시즌 전반에 걸쳐 쌓인 결과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2. 프로야구 관중 증가, 평균 관중과 매진 횟수는?

올해 경기당 평균 관중은 9월 12일 기준 1만 7651명입니다. 지난해 시즌 평균 1만 7101명보다 약 550명 많습니다. 경기장 좌석 점유율은 85.2%였고, 626경기 중 298경기가 매진됐습니다. 전체 경기의 약 47.6%로, 거의 두 경기 중 한 경기가 매진된 셈입니다.

1100만 명을 넘어선 9월 12일 하루만 봐도 열기가 느껴집니다. 잠실 2만 3096명, 대구 2만 4000명, 수원 1만 8700명, 고척 1만 5146명 등 네 경기에서 총 8만 942명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주말 경기장을 직접 찾는 팬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 프로야구 1100만 관중, 구단별 기록은 어땠을까?

구단별 홈경기 누적 관중에서는 삼성이 145만 3477명, LG가 143만 2238명​을 기록했습니다. 홈경기 평균 관중도 삼성 2만 3443명, LG 2만 2034명, 두산 2만 1291명 순으로 높았습니다. 삼성의 홈경기 매진 횟수는 50차례에 달합니다.

홈경기 관중 100만 명을 넘긴 구단은 삼성·LG·한화·SSG·롯데·KIA·두산, 모두 7개 팀입니다. 여러 구단의 관중이 함께 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흥행 기록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지난해 프로야구 최종 관중은 1231만 2519명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올해 그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예상해 주세요.